새해 목표
작년 한 해 동안 많은 것을 하고 싶었고, 하고자 하였으나 생각보다 시간도 없을 뿐만 아니라 저 자신도 왠지 모르게 많이 지쳤었습니다.
올해를 시작하면서 제가 다짐한 것은 다양한 것을 시도해보고 도전하고 경험하고 이를 기록하고자 하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새해 다짐과 펑키비즘과 달성하고자 하는 목표
작년 한 해 동안 다소 지친 저와 달리 세상의 시계는 저를 기다려주지 않고 빠르게 흘러갔습니다. 많은 일들이 일어났고, 새로운 것들도 많이 생겼습니다. 그 중에서도 단연 제일 눈길이 가는 것은 바로 새로운 목표와 함께 다시 시작된 PUNKVISM이었습니다. 실패에 좌절하고 또 현재의 상황에 안주하지 않고 계속 더 넓은 곳으로의 확장을 꿈꾸며 이를 추구하는 팀의 모습이 올해 제가 목표로 하는 제 모습과 많은 부분에 있어서 닮아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 역시 현재 제가 잘하는 것은 더 잘할 수 있도록 갈고 닦고 저에게 있어서 약하고 부족한 부분은 더 노력하여 잘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자 합니다.
펑키비즘 역시 현재까지 나온 로드맵만으로도 개인적으로 국내 시장을 사로잡기에는 충분하다고 생각하나 팀원 분들이 저와 같은 홀더 분들을 위해 단순히 여기서 만족하지 않고 세계 시장을 사로잡기 위해 노력한다고 생각합니다. 목표를 잡는 것만큼이나 이루는 것 역시 중요하기에 목표를 성취하는 한 해를 저와 같이 만들어가면 좋겠습니다.
마무리
2025년은 저와 펑키비즘에 있어서 도전이자 어쩌면 제 삶과 펑키비즘의 앞으로의 역사에 있어서도 혁명적인 일을 이뤄낸 한 해로 기억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