펑키비즘 AMA 후, 꽤 시간이 지나 기억이 흐릿흐릿한 부분도 있으나, 제가 개인적으로 펑키비즘 프로젝트의 방향성에 대해 공감할 수 있었던 질문들을 아래에 모아두었습니다.
1. NFT 멤버십 레벨에 따른 혜택 차이
아무래도 할인율은 제네시스가 가장 큰 혜택 받을 예정입니다. 펑키투어 발리 10군데와 협업 중이며, 단계적으로 3~4개씩 오픈할 예정입니다. 또한 6성급 호텔도 있습니다(불가리). 제네시스는 약 최대 20% 할인까지 줄 예정이며, 펑키콩즈는 15% 정도를 생각 중입니다. 발리로 시작하고 코모도 섬, 자카르타, 만다린 호텔 10군데와도 협업을 진행 중이며, 두바이도 빠르게 선보일 것입니다.
2. NFT의 레어리티에 따른 혜택 공개 예정인가요?
이 질문을 굉장히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셨습니다. 재미 요소를 추가하는 것을 고려해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직은 확신이 서지 않는 부분이 있기 때문인데, 모두가 콩즈 1마리를 가지고 있더라도 동등하게 커뮤니티를 즐겼으면 하는 마음이 아직은 큽니다. 하지만 다양한 의견이 큰 도움이 될 것 같으며, 아직 결정한건 아니니 추후에 채굴이 연결될 때 그 때쯤에는 DAO로 결정하는 것도 재밌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3. 스노우챗 C2E 모델의 유지 방안
기존 P2E는 알겠지만, C2E는 채팅이나 창작자 활동, Chat 2 Earn, Create 2 Earn이라고 할 수 있고 스노우챗의 컨셉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필요한 요소는 보상 기반의 생태계입니다. 메세지 정성, 빈도, 시간, 컨텐츠 활동에 따라 포인트 적립을 시켜서 보상에 대한 기본적인 구조가 생태계 끌고 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홀더들이 제 2, 제 3에 대한 창작으로 보상을 한다던지 이런 걸 이어갈 때 스노우챗이 중요한 마당이 되는 역할이 될 것입니다. 지속 가능한 경쟁 모델을 스노우챗을 통해 만들어갈 것이며, 토큰을 발행한다고 했을 때(아직 오픈 단계 아님) 보상 이벤트로 사용한다면, 에코 시스템을 구동하는 수단이 될 것입니다. 보상 시스템이 무한대로 되는 게 아니라 적절하게 확장과 긴축이 번갈아가면서 유지되면서 모델 자체가 지속적으로 유지 될 수 있습니다. Nft 거래 수수료는 기존 플랫폼보다 저렴하며, 저렴하게 확보된 수수료 일부 풀을 사용자에게 제공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걸 결정할 때 거버넌스 토큰 형태의 토큰을 발행해서 수익 등 권리를 인정받게 할 수 있고, 외부 수익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광고 수입 등). 광고 수입들을 커뮤니티 홀더들, 스노우챗 사용자들에게 재분배하는 상황이 생길텐데 그럴 때 C2E 모델에 기반해서 배분이 될 수도 있습니다.
다수홀더 베네핏
펑키비즘 다수홀더 베네핏은 우선 각 NFT별로 15개 이상을 소유하고 있을 경우부터 최초 다수 홀더 혜택이 적용되며, 당연히 더 많이 가지고 있으면 더 좋은 상위 혜택도 가능합니다. 하나를 가진 것만으로도 많은 혜택이 예고되어 있는데, 이와 더불어 다수 홀더 혜택도 가져갈 수 있다면 더 없이 좋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